AI 핵심 요약
beta- KB증권은 10일 브라보비버 제품을 사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 다문화가정 시설에 그래놀라·견과류 세트를 전달해 지원했다
- 장애인 일자리와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하는 ESG를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KB증권이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간식을 기부했다. 발달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전달하면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실천했다.
KB증권은 지난 10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초록우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그래놀라·요거트볼과 견과류 세트다. 초록우산과 협력하는 서울권역 다문화가정 시설에 전달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증권과 초록우산은 지난해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를 통해 약 1억원 상당의 브라보비버 제품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발달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건강간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금융권은 단순 기부를 넘어 사회적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의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와 취약계층 지원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착한 소비'형 사회공헌이 새로운 ESG 모델로 자리 잡는 추세다.
KB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 제품을 꾸준히 구매해 복지기관에 기부하고 있다. 작년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2억600만원, 올해는 4개 복지기관에 약 3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6월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건강 먹거리도 전달한 바 있다.
박찬경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기부는 장애인 사업장에서 생산한 의미 있는 제품을 통해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현한 뜻깊은 후원"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천 KB증권 브랜드전략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