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11일 학교 외단열마감재 개선을 추진했다.
- 관내 16개 학교에 37억원을 투입해 12월까지 마무리한다.
- 불연재료를 덧대 화재 확산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의 화재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단열마감재 개선을 추진한다. 관내 16개 학교에 37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1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생과 교직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마감재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학교 외벽에 사용되는 외단열마감재 가운데 일부는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앞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외부 드라이비트를 통해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교사동 1개 동이 전소되고 학생과 교직원 128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외단열마감재의 화재 안전성 확보 필요성이 제기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재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16개 학교의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선사업은 기존 외단열 미장마감재를 철거하지 않고 학교별 외관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석재, 치장벽돌, 금속 패널 등 불연재료를 덧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용 자재는 관급자재선정위원회와 설계 과정에서 학교 등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등 관련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할 예정이다.
김종희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직결되는 화재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재 안전성을 대폭 높여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