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티빙이 10일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독점 선공개했다.
- 13억 당첨 뒤에도 출근한 막내 팀장 공은태의 오피스 드라마다.
- 익숙한 직장과 관계의 민낯을 유쾌하게 비튼 작품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번주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너 말고 다른 연애', '피지컬 100: 이탈리아' 등이 공개됐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13억 원을 손에 쥔 막내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퇴사 대신 출근을 택하며 달라지는 회사 생활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빠른 승진에도 상사와 팀원 사이에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텨온 공은태에게 로또 당첨금은 회사를 단숨에 떠날 만큼의 '탈출구'라기보다 언제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든든한 여유가 된다. 돈이 생기자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일과 사람, 조직의 민낯이 새롭게 들어오기 시작하고, 눈치 보던 막내 팀장의 태도에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온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로또 1등의 판타지를 현실적인 직장 생활에 끌어들여 공감과 통쾌한 대리만족을 동시에 선사한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이 평범한 K-직장인의 애환부터 로또 당첨 후의 통쾌한 변화를 그려낼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지난 1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됐다.

10년을 함께한 연인에게도 어느 날 낯선 감정이 찾아올 수 있을까.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커플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익숙한 사랑 안에서 새로운 감정과 마주하며 결혼과 이별 사이에서 흔들리는 현실 공감 멜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요리까지 챙기는 훈민제과 대리 '남궁호'와, 피렌체 영화제의 선택을 받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연이은 작품 무산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힌 영화감독 '이미도'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전혀 다른 하루를 살아간다. 여기에 '이미도'의 마음을 파고드는 변호사 '한태승(이주안)'과 '남궁호'를 흔드는 직장 후배 '박수아(조아람)'가 등장하며 익숙했던 10년의 관계에도 균열이 생긴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을 거머쥔 서강준이 안은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장기 연애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낼 '너 말고 다른 연애'는 12일부터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나이, 체급, 성별, 국적 불문 최강 피지컬 100인이 벌이는 진검승부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피지컬: 100'이 이탈리아를 무대로 한 더욱 강렬해진 대결로 돌아왔다.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100명의 이탈리아 참가자들은 극한의 육체적 도전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단 한 명의 진정한 챔피언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올림픽에 5번 출전했던 국가대표부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세계기록 보유자는 물론 콘텐츠 크리에이터, 셀러브리티까지. 다양한 이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은 과거의 명성이나 경력은 모두 내려놓은 채 오직 자신의 피지컬과 투지만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한 승부에 뛰어든다. 특히, '피지컬 100: 이탈리아'는 '피지컬: 100'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션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이탈리아만의 색깔로 새롭게 구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의 메달과 명성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 링고토 아레나에서 영광스러운 승리를 쟁취할 단 한 명의 챔피언은 과연 누가 될지, '피지컬 100: 이탈리아'를 통해 확인해보자.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라이벌 구단을 응원하는 남녀가 실제 야구장에서 처음 만나,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다.
팀의 득점과 실점에 따라 환호와 탄식이 엇갈리고 경기의 흐름만큼이나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도 쉴 새 없이 변화한다. 야구에 진심인 참가자들이 '상대 팀 팬'이라는 벽을 넘어 호감을 키워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만든다. 여기에 마지막 선택에서는 커플 성사와 KBO 리그 시즌권이라는 서로 다른 결과가 걸려 있어, 적극적인 호감 표현조차 진심인지 전략인지 쉽게 단정할 수 없는 긴장감이 더해진다. 특히 '연애 중계진'으로 나서는 이용진, 황재균, 정예인은 경기 상황과 참가자들의 미묘한 표정, 대화 속 신호까지 포착하며 야구 중계를 보듯 썸의 흐름을 짚어낸다. 야구장의 현장감과 연애의 설렘, 선택을 둘러싼 심리전을 결합해 기존 연애 예능과는 또 다른 관전의 재미를 전할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한국판 '인턴' 개봉을 앞두고 2015년 원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인턴'은 40년간 다닌 회사를 떠난 70세 '벤(로버트 드 니로)'이 시니어 인턴으로 새로운 출근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가 들어간 곳은 1년 6개월 만에 직원 수가 2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난 온라인 의류 쇼핑몰이다. CEO '줄스(앤 해서웨이)'는 5분 단위로 일정을 쪼개고 사무실 안에서도 자전거를 탈 만큼 바쁘게 움직이지만, 일과 가정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고 있다. '벤'에게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던 '줄스'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그의 여유와 조언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벤' 역시 '줄스'와 함께하며 자신이 여전히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세대와 직급을 넘어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동료가 되어간다. 11년 만에 최민식과 한소희 주연의 한국판으로 다시 태어나는 '인턴'에 앞서,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완성한 따뜻한 오피스 호흡을 먼저 만나보자.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