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의회가 11일 인파 밀집도 실시간 예측 조례안을 통과했다.
- 서울 전역의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수집·공유할 근거를 마련했다.
- 경찰·소방과 연계해 선제적 인파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치구 중복 예산 낭비 해결
AI와 빅데이터로 안전망 강화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서울 어디서든 인파 밀집도를 빅데이터로 실시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서울 전역의 주요 명소와 환승 거점 등 다중운집 지역의 인파 밀집도와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대중교통 환승역, 상업 밀집지, 문화·관광 행사 공간 등 인파가 집중되는 지역이 많았다. 그럼에도 유동 인구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데이터화하는 명확한 법적·조례상 근거는 부족했다. 이 때문에 자치구마다 특화 거리 조성, 상권 분석, 인파 안전대책 수립 때마다 유동 인구 측정 연구용역을 개별 발주하면서 행정적·재정적 낭비가 반복되어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세 가지다. 시장이 효율적인 인파 관리를 위해 인파 밀집도, 유동시간, 통행량에 관한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파 데이터를 자치구는 물론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인파 관리 데이터 사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행정적·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배 의원은 "그동안 자치구별로 흘어져 진행되던 인파 조사를 서울시 차원의 통합 데이터 체계로 일원화함으로써 수억 원대의 불필요한 중복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게 될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통과로 사후 수습에 머물띧던 인파 관리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선제적 과학 안전망으로 전환할 수 있게 땦다"며, "앞으로 경찰·소방 등 현장 기관과의 빈틈없는 데이터 연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