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체육회가 10일 회원단체장들과 청렴 리더십 선언식을 열었다.
- 회원단체장들은 공정·투명한 직무와 청렴 실천을 서약했다.
- 체육회는 반부패 규정 개정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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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한체육회가 회원단체장들과 함께 체육계의 청렴과 공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
체육회는 10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6년 대한체육회 회원단체장 합동 워크숍'에서 'K-SPORTS 청렴 리더십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단체장들은 'K-스포츠 청렴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체육단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청렴과 공정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비롯해 부당한 금품·향응·편의 요구 및 수수 금지,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체육인 인권 존중과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 청렴·공정 실천과 솔선수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체육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 제고는 체육단체를 이끄는 리더들의 작은 청렴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각 체육단체 대표자들이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솔선수범해 국민이 신뢰하는 K-스포츠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와 협력해 체육계 전반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앞서 체육회는 지난달 제19회 이사회에서 임원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체육회 임원 직무청렴계약제도 운영규정'을 전면 개정했다. 이를 통해 직무청렴계약 체결과 내용을 구체화하고 청렴의무 위반 시 심의·제재 절차를 명확히 하는 등 조직 내 반부패 문화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