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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이천] 박예지, 3라운드 선두 도약…KB금융 챔피언십서 생애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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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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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예지가 12일 KLPGA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 후반 7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5언더파 211타를 쳤다.
  • 공동 2위 박보겸·유서연을 1타 차로 따돌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천=뉴스핌] 이웅희 기자=박예지가 후반 버디를 몰아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박예지는 12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천=뉴스핌] 이웅희 기자=박예지가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사진=KLPGA] 2026.09.12 iaspire@newspim.com

사흘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작성한 박예지는 공동 2위 박보겸과 유서연(이상 4언더파 212타)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선두와 6타 차 공동 7위에서 출발했던 박예지는 몰아치기로 단숨에 우승 경쟁의 중심으로 뛰어들었다. 그린이 앞선 라운드보다 단단하고 빨라지면서 상위권 선수들이 잇달아 고전했지만, 박예지는 경기 후반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흐름을 탔다.

출발은 좋았다.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박예지는 5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선두 그룹과의 간격을 좁혔다.

그러나 중반 들어 위기를 맞았다. 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데 이어 9번 홀(파4)과 11번 홀(파4)에서도 각각 한 타씩 잃으면서 흔들렸다. 

박예지의 반격은 12번 홀(파4)부터 시작됐다. 약 4.7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13번 홀(파3)과 14번 홀(파4)까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꿨다.

한 번 살아난 퍼트 감각을 끝까지 이어갔다. 16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보탠 박예지는 17번 홀(파4)에서도 약 5.2m 버디 퍼트를 홀에 떨궜다.

12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마지막 7개 홀에서 보기는 하나도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은 박예지는 경쟁자들이 타수를 지키지 못한 사이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갔다.

박예지는 경기 후 "애매한 거리의 파 퍼트를 세 차례 정도 놓치면서 1오버파까지 갔다. 그때부터 마음을 다시 잡고 눈앞의 샷 하나하나에 집중했다"며 "버디 퍼트가 연달아 들어가기 시작했고 몇 타를 줄였는지도 모를 정도로 경기에 몰입했다"고 돌아봤다.

특히 퍼트가 순위를 끌어올린 결정적인 무기였다. 박예지는 "1, 2라운드에서도 기회는 있었지만 퍼트가 조금씩 빗나갔다"며 "오늘은 4m 안팎의 중거리 퍼트가 들어가면서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선두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마지막 날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박보겸과 유서연이 4언더파 212타로 박예지에게 불과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유서연은 이날 박예지와 나란히 4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박보겸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에 오를 기회를 놓쳤지만, 선두가 가시권이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홍진영은 이날 5타를 잃어 3언더파 213타가 되면서 이지현과 공동 4위로 내려갔다.

[이천=뉴스핌] 이웅희 기자=서교림이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열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플레이 하고 있다. [사진=KLPGA] 2026.09.12 iaspire@newspim.com

올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서교림도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멀어진 것은 아니다. 공동 2위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서교림은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 공동 6위로 떨어졌다.

초반부터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다.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노렸지만 오히려 보기를 범했고,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도 연속으로 타수를 잃었다. 

11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으며 반전을 노렸으나, 12번 홀(파4)에서 곧바로 보기를 기록해 더 이상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단독 선두 박예지와는 3타 차에 불과하다. 마지막 날에도 어려운 코스 세팅이 이어진다면 한두 홀의 결과만으로 순위가 크게 바뀔 수 있어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방신실과 성은정, 전우리, 짜라위 분짠(태국)도 서교림과 같은 2언더파 214타로 공동 6위 그룹에 들어갔다.

LPGA 투어 통산 4승의 전인지는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1위, 올 시즌 상금랭킹 선두 김민솔은 6오버파 222타로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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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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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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