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상장협은 16일 코스피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을 열었다.
- 워크숍은 내부회계 최신 이슈와 실무 애로를 나눴다.
- AI 활용한 내부통제와 실무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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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1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내부회계 실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장회사 내부회계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장협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최신 이슈와 실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회원사 담당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자본시장의 건전성에 기여하기 위해 기업이 스스로 운영실태를 점검·보고토록 한 제도로, 2001년부터 도입·시행 중이다.
현행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회사의 대표자는 매 사업연도 운영실태를 주주총회·이사회 및 감사(감사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원칙적으로 상장회사와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이 5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주식회사 등에 적용된다. 이번 워크숍은 이 중 코스피 상장회사의 내부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최근 회계 분야의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AI 시대에 걸맞은 내부통제 방안'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내부통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와 재무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최신 동향 및 감사 대응, AI 시대의 내부통제, 전사 리스크 관리로의 전환 등을 논의했다. 내부회계 AI 활용 방안 및 유의사항, 실무 혁신 방안 등을 통해 AI 기술을 내부회계 시스템에 접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강경진 상장협 정책2본부장은 "AI 도입 등 회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기업도 AI를 활용해 회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무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식을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이 전문가의 실무 조언과 회원사 간 의견 교류를 통해 AI의 내부회계 업무 활용에 관한 실무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회원사의 상황에 맞는 실무적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