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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350원대 진입…수출 네고·엔화 동조화에 하락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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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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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화 강세로 29일 달러/원 환율이 1359.4원까지 내렸다.
  • 분기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와 엔화 강세 기대가 원화에 힘을 보탰다.
  •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과 위험회피 심리는 환율 하단을 지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출업체 네고·엔화 강세 가능성 하락 압력
美·이란 협상 불확실성은 변수
日 외환당국 엔저 경계 강화, 엔화 강세 시 원화 동조화 전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이 1360원 아래로 내려왔다. 분기말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과 엔화 강세 가능성이 원화에 힘을 싣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은 환율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달러/원 환율은 1359.4원을 기록했다.

간밤 달러화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197로 전일 대비 0.226포인트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5.33포인트(0.66%) 하락한 6844.41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포인트(0.32%) 내린 843.87에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135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9.29 mironj19@newspim.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7일 휴전 제안을 거부하면서 양국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된 점도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카타르가 양국을 상대로 중재에 나서면서 협상이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며 달러 강세는 제한됐다.

원화에는 분기말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한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엔화 흐름도 원화 강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일본 외환당국이 최근 엔저에 대한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어 엔화가 강세로 전환할 경우 원화도 엔화 움직임을 따라 강세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분기말 달러 공급 증대와 강달러 압력이 맞서며 달러/원 환율이 1360원 중심에서 보합권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범위로는 1354~1367원을 제시했다.

반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과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 급등으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확대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의 달러 매수 수요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민 이코노미스트는 "리스크오프(위험 회피)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 전이돼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질 경우 이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커스터디(보관) 매수 물량이 환율 상단을 다시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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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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