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마사회가 1일 자회사 노조와 첫 공식 교섭했다
- 양측은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 노조는 경마장 이전시 생존권·고용보장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업장 애로 공유·현장 소통 강화
노조 "경마장 이전 고용보장 고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마사회와 자회사 소속 노동조합이 기관 최초 단체교섭을 앞두고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 양측은 자회사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안전 문제를 논의했고, 노조는 경마장 이전 과정에서 직원들의 생존권과 고용보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사회는 지난 1일 과천 본사에서 한국마사회시설관리 소속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과 만나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노란봉투법'과 관련한 노동환경 변화와 정부의 상생 정책 기조에 맞춰 제도적 변화에 대응하고,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측은 마사회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자회사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현장 소통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사업장별 근무여건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방안을 살폈다. 현장 의견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앞으로 양사 노사관계자 간 소통을 정례화하는 등 협력적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태호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위원장은 "경마장 이전 관련해 사전에 자회사 종사 직원들의 생존권과 고용보장의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런 교섭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배광석 마사회 미래전략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은 "자회사는 마사회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현장에서 함께 지탱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형식적인 대화를 넘어 서로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진정성 있는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