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최인호 HUG 사장이 15일 직원 비위 조치 지연을 과오로 인정했다
- 김미애 의원은 장기 근무태만과 영리활동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 최 사장은 청렴·기강 확립과 부패 방지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직원 비위행위에 대한 조치가 장기간 늦어진 점을 과오로 인정하고 청렴·기강 확립과 부패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직원의 장기간 근무태만과 영리활동에도 관리·징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한 질의에 최 사장은 "근 5년 동안 이런 사실이 공공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조치가 된 점은 분명히 과오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임직원 징계 35건 가운데 27건, 77%가 경고와 견책이었고 실·처장급 6건은 모두 경고였다"며 "4급 직원은 업무시간의 85%를 타인 명의 사주상담 유튜브에 접속했고, 4년 동안 유료 사주상담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5년 연속 근무평정이 D등급이었는데도 개선되지 않았고 무단이탈과 근무 중 영상 시청, 폭언 등 문제가 이어졌다"며 "지난 1년간 급여와 상여금을 합쳐 1억1000만원을 수령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그동안 공사의 이런 비리행위에 대해서 단호한 조치가 미흡한 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난 1월 말 취임해 이 사실을 인지하고 4월 말 면직시켰다"며 "강도 높은 청렴과 기강 확립, 부패 방지와 비위행위 조치를 시스템적으로 강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강도 높은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