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캠코가 23일 압류재산 3581건을 26일부터 공매한다고 밝혔다.
- 공매 대상은 1조1497억원 규모로 부동산과 동산이 포함됐다.
- 감정가 70% 이하 물건은 1767건으로 입찰 전 권리 확인이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감정가 70% 이하 물건 1767건 포함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조1497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3581건을 공매한다. 감정가의 70% 이하로 나온 물건도 1767건에 달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캠코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압류재산 3581건을 공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찰 결과는 29일 발표된다.

이번 공매 대상은 부동산 3462건과 동산 119건이다. 부동산 중에서는 임야 등을 포함한 토지가 1915건으로 가장 많다.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재 370건을 포함해 총 787건이 매각 대상에 올랐다. 비상장주식과 자동차 등 동산도 공매가 진행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가 매각하는 절차다.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여자는 물건별 권리관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며, 세금 납부나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도 있다. 입찰 전 관련 공부를 열람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물건의 상태와 권리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찰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매 진행 상황과 입찰 결과 등 전 과정이 공개되며, 입찰은 차수별로 1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은 10%씩 낮아진다.
캠코는 1984년부터 체납 압류재산 처분을 통해 징세 행정을 지원해 왔다. 최근 5년간 압류재산 공매를 통해 징수한 체납세액은 1조6347억원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수입 확충에 기여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