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아가 30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1.73% 급락했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3% 늘었지만 전 분기보다 30.9% 감소했다
- 중동 판매 차질과 환율·원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악화시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판매 차질·원자재값 상승에 수익성 부담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기아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11% 넘게 급락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지만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700원(11.73%) 하락한 9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0만64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주가는 장중 9만3400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기아가 발표한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조5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8180억원으로 같은 기간 24.3% 늘었다.
다만 전 분기 영업이익 2조6290억원과 비교하면 30.9%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2조3000억원)을 크게 밑돌았다. 영업이익률도 전 분기 8.0%에서 5.8%로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후 실망 매물 출회로 기아 주가가 급락했다"고 전했다.
수익성 악화에는 중동 지역 판매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 기아는 3분기 환율과 재료비 변동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6550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중동 분쟁에 따른 판매 차질도 지역별 판매 구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