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와 반도체 전문가들은 6일 AI·반도체 시장을 점검했다.
-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책 불확실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졌다.
- 전문가들은 AI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당분간 견조하다고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거품론 확산에도 반도체 수요는 건재
AI 정책 불확실성, 정부 잇단 긴급 점검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도 정부와 반도체 업계 전문가들은 글로벌 AI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당분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경제부는 강기룡 차관보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반도체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주요국 AI 산업 정책 동향과 글로벌 반도체 시장 상황, 잠재적 위험 요인 등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신용융자에 대한 증권사의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면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잇따라 시장 점검에 나선 것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등 AI 산업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과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국내외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반도체 전문가들은 주요 글로벌 AI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진행 상황과 향후 투자 계획, 에이전트 AI(Agent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AI·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금융시장에서 AI 투자 확대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제 AI 투자나 반도체 수요가 위축되는 뚜렷한 신호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장기공급계약(LTA) 확대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반도체 수요 기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차관보는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 산업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고,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글로벌 AI·반도체 산업과 주요국 AI 정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