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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마을기업 ㈜콩지팥지, 행안부 '2026 우수 마을기업' 선정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마을기업 ㈜콩지팥지가 행정안전부 '2026년 우수 마을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7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기업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전국에서 우수 마을기업 9개소와 모두애(愛) 마을기업 5개소를 선정했다. 대구시 구 군 가운데서는 수성구의 ㈜콩지팥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선정한다. 선정 혜택으로는 행정안전부 주관 대형 쇼핑몰 온 오프라인 입점 우선 추천과 우수사례 홍보 지원 기회가 제공돼 선정 기업이 대구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 마을기업 ㈜콩지팥지가 행안부 '2026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사진=수성구] 2026.05.26 yrk525@newspim.com 이번에 선정된 수성구 마을기업 ㈜콩지팥지는 빈둥지 증후군을 겪는 중년 여성들의 힐링 떡공방으로 출발했으며 공감대를 형성한 지역 여성들이 모여 주식회사를 설립한 것이 시작이다. 이번 우수 마을기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사업비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원 설치 등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마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수성구 마을기업이 지역을 넘어 전국과 해외까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6 13:09
대구 수성구,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개소 신규 조성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심신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조성된 농장은 성동농장(1841㎡)과 두리봉농장(1512㎡)으로 이달 말까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두 농장은 도심 속 농업 활동을 통해 장애인, 홀몸 어르신, 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분양 없이 취약계층 단체 등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한층 깊이 있는 치유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는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개소 신규 조성한다.[사진=수성구] 2026.05.26 yrk525@newspim.com 이로써 수성구는 기존 천을산 매호 조일골 팔현농장을 포함해 총 6개소(2만3045㎡)의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체 452구좌 중 약 23%인 102구좌를 취약계층 특별분양 물량으로 배정해 무료 분양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농장 조성에 맞춰 치유농업 프로그램도 전년 대비 확대 운영된다.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함께 신규 공영농장 내 치유농업 교육장을 조성해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프로그램 운영 전후 유관기관과 연계한 치유효과 분석도 병행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흙을 만지고 식물을 기르며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계층별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6 13:07
대구시, 토지정보 연구경진대회 개최…AI 입은 지적행정 혁신 모색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지난 22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토지정보 업무 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9개 구 군 토지정보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지적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국토정보 구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접목한 연구들이 다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AI 활용 제도화 방안 ▲드론 기반 자율주행 및 프리즘 관측을 이용한 지능형 지적측량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따른 사물주소 도입 필요성 ▲지도 플랫폼 기반 위치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대구시는 토지정보 연구경진대회을 개최했다.[사진=대구시] 2026.05.26 yrk525@newspim.com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AI 자동정합을 이용한 지적업무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북구 조현준 주무관이 차지했다. 해당 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영상 데이터 구축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연속지적도 정비와 지적측량 성과 비교, 현황자료 확인 등 지적 실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남구 황창욱 주무관, 장려상은 군위군 장봉준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연구과제는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49회 지적세미나'에 대구시 대표 우수사례로 출품될 예정이다. 토지정보 업무는 지적측량과 부동산 거래,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분야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실무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해 토지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바쁜 업무 여건 속에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혁신 과제를 발굴해 준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논의된 개선 방안들을 실제 행정에 적극 반영해 스마트시티 구현을 뒷받침하는 토지정보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6 12:58
대구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녹조 계절관리제 운영 기간(5~10월)을 맞아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단속은 사전 계도기간 운영을 통해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불법시설물 현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는 등 기존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동구 공산저수지, 달성군 강정취수장 가창저수지, 군위군 군위 효령 의흥상수원 등 상수원보호구역 6개소(4923만㎡)다. 대구시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구 군 및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뿌리 뽑는다. 2026.05.26 yrk525@newspim.com 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시설물 ▲무허가 건축물 ▲무허가 영업(식당) ▲불법 용도 변경 ▲불법 형질변경 등이며, 위반행위 적발 시 고발 조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적발된 불법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반기별 현황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대구시는 단속 이후에도 정기 점검을 이어가며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재발 방지와 수질보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상수원보호구역은 시민의 안전한 식수원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환경감시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깨끗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6 12:52
대구·경북 26~27일 최고 60mm 많은 비...강풍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석가탄신일과 대체휴일이 끝난 26일 대구와 경북권에는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다. 또 울릉 독도에는 5~30mm의 비가 예고됐다. 비는 이튿날인 27일까지 이어지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모심기하는 울진.2026.05.26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권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야영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토사 유출 ▲산사태 및 낙석 ▲축대 붕괴 ▲교통안전 등에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와 경북의 26일 기온은 19도~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낮 기온은 대구 27도, 경북 울진 23도, 봉화 포항 경주 26도, 안동 상주 구미 영천 27도로 관측됐다. nulcheon@newspim.com 26-05-26 08:10
대구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 28일 재개장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구는 건물 노후화와 누수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던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내 목욕탕이 기능보강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일주일간 시범운영 후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2년 개관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건물 노후화와 누수 문제로 시설 이용에 불편이 제기돼 왔다. 특히 2층 목욕탕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공공시설이지만 안전성 확보가 시급했다. 대구 수성구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을 28일 재개장한다.[사진=수성구] 2026.05.25 yrk525@newspim.com 이에 수성구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구시와 협력해 특별조정교부금과 시비 각 6억 500만 원 등 총 12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해 12월 기능보강 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건물 구조보강과 방수 공사, 내부 시설 정비를 완료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약 5개월간의 공사를 마친 목욕탕은 보다 쾌적한 공공 목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목욕탕은 수성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수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이용요금은 일반 주민 4000 원이며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우대 대상자는 신분증이나 복지카드 제시 시 3500 원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공공 목욕시설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번 재개장은 지역주민의 위생 건강 증진과 생활 편의 향상에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고 교류할 수 있는 따뜻한 소통 공간이자 지역 공공복지 거점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45
대구 수성구, '미술관 옆 동물원' 투어 성공적 마무리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달성군과 협력해 운영한 광역연계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옆 동물원'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의 문화예술 자원과 달성군의 자연 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광역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총 15회 운영됐다. 총 5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투어는 고모역복합문화공간, 대구간송미술관, 수성못, 네이처파크, 녹동서원, 가창찐빵골목 등 양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연결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설과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두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함께 즐겼다. 대구 수성구는 '미술관 옆 동물원'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수성구] 2026.05.25 yrk525@newspim.com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어린이들은 네이처파크 동물 먹이주기 체험과 고모역 관람에 큰 흥미를 보였고 보호자들은 "하루 동안 아이와 함께 문화 생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대구에도 이런 투어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하반기 추가 운영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참가 후기와 추천 글이 확산되는 등 지역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와 달성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이 두 지역의 매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광역연계 관광 콘텐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술관 옆 동물원'은 수성구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간 관광 연계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31
신경림 시인 유고산문집 헌정식…신경림학회 출범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한국 민중시의 개척자로 알려진 신경림 시인의 2주기를 맞아 그의 고향인 충주시 노은면 연하리 일원에서 지난 23일 유고산문집 헌정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고 지역 문화계 인사들이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신경림 시인의 묘소에서 추모식과 최근 출간된 그의 유고산문집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창비) 헌정식이 이뤄졌다. 도종환 시인이 엮은 유고산문집에는 '나는 왜 시를 쓰는가?', '임화 문학의 부활과 한국문학의 확대'를 비롯해 총 3부 46편의 산문이 실려 있어 신경림 문학의 전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 신경림 시인은 이 산문집 곳곳에서 "저는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은 욕망, 개인적인 정서가 더 짙은 그러한 시를 쓰고 싶은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라고 했다. 또한 70년~80년대 산업화와 군사정권의 억압된 현실 속에서 창작을 이어나갔던 당시의 시대 상황을 염두에 둔 듯 "결국 이런 현실 속에 살고 있는 나를 떠나 시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고 현실 속에 깊이 뿌리박은 시가 될 때 우리 시대의 올바른 시가 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했다. 신경림 시인의 유고산문집 출간 및 신경림학회가 출범했다.[사진=창비] 2026.05.24 yrk525@newspim.com 이어 "시란 본질적으로 자기탐구이자 내가 어떠한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길 찾기이며 다른 존재와 어떠한 관계 속에 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탐구이고 모색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고산문집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 또는 이 세상을 사는 많은 불행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꿈이 되고 별이 되는 것. 말하지만 이런 것들이 바로 시만이 가진 색채요 향기로서 시의 아름다움은 바로 거기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을 터이다"는 자신의 시론에 해당하는 주장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엮은 도종환 시인은 헌정식 인사말을 통해 "신경림 시인이 고뇌하며 걸어온 길이 곧 우리문학이 고뇌하며 걸어온 길이며 그 길이 한국문학사의 뼈대를 이룬다. 선생의 산문을 읽고 있으면 이게 있는 그대로의 인간의 정직한 모습이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했다. 도종환 시인이 유고산문집 헌정사를 하고 있다. 2026.05.24 yrk525@newspim.com 염종선 창비 대표는 "신경림 시인의 2주기를 맞아 신경림학회의 뜻 깊은 출범을 축하하며 창비는 향후 신경림 시전집과 시선집의 출간을 통해 신경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이를 젊은 세대에게 널리 확산하는 활동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05.24 yrk525@newspim.com 이날 행사는 오전의 추모식과 유고산문집 헌정식에 이어 노은면 어울림센터 야외광장 및 주변공원에서 백일장, 시낭송회, 학술세미나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특히 신경림 학회 창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는 '신경림 문학의 기원과 현재성'이라는 큰 주제를 두고 이은봉 교수(광주대)의 기조발제와 이경수(중앙대), 염선옥(동국대), 유성호(한양대), 임지훈(항공대), 김춘식(동국대), 정민(문학평론가), 최진석(서울과기대) 등 연구자들과 일반 독자들이 참여해 신경림 문학 정신을 기렸다. yrk525@newspim.com 26-05-25 11:25
케이메디허브, 화합물데이터 품질관리 워크숍 성료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소노벨 델피노에서 '2026년 화합물데이터 품질선도센터 운영자문위원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은 화합물데이터 품질선도센터 운영 방향 및 추진 전략 논의와 화합물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구축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합물데이터 품질선도센터 운영 컨소시엄인 화합물데이터 큐레이션센터(CDCC) 주관기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기관인 케이메디허브,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함께했다. 행사에는 운영자문위원과 과제 참여 연구원 20여 명이 참석해 화합물데이터 표준등록양식과 품질관리체계, 등록 플랫폼 구축 방향,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화합물데이터 등록과정의 필수입력 항목과 데이터품질 점검 기준, 연구자 편의성을 고려한 등록체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동시에 등록 플랫폼이 국가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안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하고, 컨소시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는 특히 3개 기관이 KCODE(Korea Chemical Oriented Database Entity) 플랫폼을 구축 중인 가운데 국내 연구자들이 보유한 화합물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등록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등록 홈페이지 구축의 필요성과 활용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화합물데이터 품질관리 워크숍을 성료했다.[사진=케이메디허브] 2026.05.24 yrk525@newspim.com KCODE는 K-BDS(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등록되는 화합물데이터 대상 플랫폼이다.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적 구조 및 스펙트럼 특성을 지원하며 케이메디허브는 약효 DMPK 독성 프로파일링 데이터의 등록 및 활용을,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화합물 활성실험결과 데이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KCODE 플랫폼은 국내 연구현장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표준화된 형식으로 등록 관리하며, 데이터의 신뢰성과 일관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연구자 기관별로 관리되던 기존의 화합물데이터는 등록 항목과 입력방식, 품질기준의 차이로 인해 데이터 통합과 활용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이를 보완할 대응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적된 화합물데이터는 향후 신약개발 연구와 소재탐색, 생명연구자원 활용 등 다양한 연구분야의 기초자산으로 사용될 수 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지원기관으로서 화합물데이터가 연구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관리와 활용기반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연구자들이 생산한 화합물데이터가 표준화된 체계 안에서 축적 관리되고, 이를 통해 신약개발과 바이오헬스 연구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화합물데이터 등록 플랫폼은 국내 연구자들이 보유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품질관리를 체계화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동 수행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화합물데이터가 신약개발과 바이오헬스 연구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4 12:24
대구농업기술센터,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농업인 온열질환 현장밀착 예방사업' 예방요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예방요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앞서 사업 운영지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사진=대구시] 2026.05.24 yrk525@newspim.com 예방요원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와 건강관리 요령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은 주 1회,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운영된다. 특히 농업인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냉가방, 농작업용 모자, 식염포도당, 부채, 안내 리플릿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예방요원 활동 결과는 기록과 현장 사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밀착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26-05-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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