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재판 맡은 오덕식 부장판사 교체…"현저히 곤란한 사유"[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n번방' 재판을 맡은 오덕식 부장판사가 성인지 감수성과 관련한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법원이 재판부를...2020-03-30 19:39
인권위원장 "제주도, 스포츠인권조례 제정 환영"[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제주도의 '스포츠인권 조례 제정안'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최 위원장은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주도...2020-03-30 16:30
여가부, '한부모·조손가족 복지서비스 안내' 소책자 발간[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임신·출산부터 돌봄·주거·취업까지 한부모가족을 위한 단계별 정부지원 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은 '한부모·조손가...2020-03-30 16:07
경찰, '박사방' 접속자 닉네임 1만5000건 확보...강제수사 초읽기[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공유한 텔레그램 '박사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박사방 이용자 닉네임 1만5000여개를 파악한 것으...2020-03-30 14:32
[극복! 코로나] 클래스팅, 온라인 특수교육 콘텐츠 무상 지원[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은 특수교육연구회 '셋업(SETUP; Special Education Teachers Union Project)'과 손잡고...2020-03-30 10:55
'n번방 시민방범대' 등장…'코로나맵' 이어 시민들 정보공유의 진화[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여성을 협박해 찍은 성 착취 영상 및 사진을 텔레그램에서 공유한 'n번방 사건' 관련 정보와 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n번방 시민방범대' 사이트...2020-03-30 10:11
경찰, '박사방' 단순 시청자 음란물 소지죄 적용 처벌 검토[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경찰이 일명 '박사방'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사람도 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유포된...2020-03-29 17:12
'조주빈과 아동 살해모의 공익근무요원 신상공개' 靑 청원 20만 넘었다[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번방 사건의 '박사' 조주빈과 아동 살해모의를 공익근무요원의 신상공개를 요청하는 청와대 청원이 저부 답변을 받을 수 있는 20만 명 이상의 지지를...2020-03-29 17:08
조주빈, 2년 전 경찰 감사장 받아..."보이스피싱 인출책 신고"[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미성년자 등 성착취 동영상을 불법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24)이 2년 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2020-03-29 16:35
'n번방'이 촉발한 젠더 논쟁…혐오표현에 2차 가해 난무[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일명 'n번방 사건'으로 온라인에서 '젠더 논쟁'이 뜨겁다. n번방 사건이 '젠더 문제'라는 주장과 '성별과 관계없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2020-03-29 11:31
추적단 불꽃 "n번방 '갓갓', 트위터 일탈계정 해킹해 피해자 착취[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일탈 계정이 미성년자 등 여성의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유포하는 'n번방' 운영자들의 주요 타깃이었다고 '추적단 불꽃'...2020-03-27 16:20
조주빈, 가상화폐 가짜 계좌 사용…경찰 수사 혼선 노린 치밀함[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4)이 유료회원에게 입장료를 받기 위해 사용했던 가상화폐 지갑주소 3개 중 2개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2020-03-27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