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코오롱 김천공장 화재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대비 9.02% 급락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내림세다.
지난 1일 코오롱은 김천공장 내 3층짜리 합성수지 제조시설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신증권은 이와 관련, "김천공장 화재는 코오롱 펀드멘탈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화재로 인한 공장 가동지연과 페놀 유출 가능성이라는 환경문제까지 겹쳐 당분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또 "이번 화재로 인해 올해 경영계획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주요 고흡수성수지와 같은 현금 유동성 품목들의 가동차질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대비 9.02% 급락한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내림세다.
지난 1일 코오롱은 김천공장 내 3층짜리 합성수지 제조시설에서 불이나 3시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대신증권은 이와 관련, "김천공장 화재는 코오롱 펀드멘탈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화재로 인한 공장 가동지연과 페놀 유출 가능성이라는 환경문제까지 겹쳐 당분간 보수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또 "이번 화재로 인해 올해 경영계획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주요 고흡수성수지와 같은 현금 유동성 품목들의 가동차질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