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아이돌 스타 참여…급성장세
다날의 '모바일팬레터' 서비스인 UFO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모바일팬레터 서비스란 스타에게 팬들이 문자메시지로 팬레터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개념의 서비스로 건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 28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다날 관계자는 2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서비스 개시이후 몇 개월동안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원더걸스,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SS501, 보아, 손호영, 이준기 등 국내 대형 아이돌 스타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케이블TV로 생방송 중계되고 있다"며 "하루에 4~5만 건의 팬레터를 주고받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 뿐 아니라 지난해 말에는 중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현재는 서비스 초기지만 이용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대형 스타들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날은 올해 1000억 원대의 매출 계획을 발표하고 이중 100억 원 대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해외사업 투자를 많이 해왔다"며 "올해부터는 해외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올라서 지분법 손실이 없어져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바일팬레터 서비스란 스타에게 팬들이 문자메시지로 팬레터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개념의 서비스로 건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11시 28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다날 관계자는 2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서비스 개시이후 몇 개월동안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원더걸스,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SS501, 보아, 손호영, 이준기 등 국내 대형 아이돌 스타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케이블TV로 생방송 중계되고 있다"며 "하루에 4~5만 건의 팬레터를 주고받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 뿐 아니라 지난해 말에는 중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현재는 서비스 초기지만 이용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대형 스타들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날은 올해 1000억 원대의 매출 계획을 발표하고 이중 100억 원 대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해외사업 투자를 많이 해왔다"며 "올해부터는 해외사업이 정상화 궤도에 올라서 지분법 손실이 없어져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