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휴대폰 결제서비스 이어 엔터사업까지
다날(대표 박성찬)이 최근 중국 내 유력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과 온라인 게임 휴대폰 결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활성화되고 있다.
다날은 자사 중국법인이 제공하는 유ㆍ무선 팬레터 서비스 UFO타운(www.ufotown.cn) 서비스가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지난해 6월부터 제공 중인 이 서비스는 휴대폰과 웹 사이트를 통해 팬과 스타가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는 유ㆍ무선 팬레터 서비스이다.
다날은 지난 1월말 중국 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지 팬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한국·중국어로 자동 번역된 문자와 사진 메시지를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세븐, SS501, 에프티아일랜드, 빅뱅 등 한국 스타와 직접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개시 후 4개월 만에 유ㆍ무선 팬레터 전송 건수가 1일 평균 3000건, 스타의 생일 등 특별한 날에는 5000건이 넘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전까지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서비스가 가능했으나 5월 초부터 휴대폰을 통한 이용도 가능해져, 국내 서비스 사례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올 연말에는 1일 평균 메시지 건수가 5만 건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張力尹) 등 중국 내 초대형 스타들도 속속 서비스에 합류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서비스 오픈 첫날 3시간 만에 2000명이 넘는 팬들이 가입하여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UFO타운 서비스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소지섭, 이준기 등 다양한 스타의 팬클럽에게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CJ엔투스, KTF매직엔스, 위메이드 등 프로게임단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UFO타운 서비스에 합류한 인기가수 장리인(張力尹). 음악차트 ‘톱인뮤직’에서 ‘星愿(I will)’이라는 노래로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다날은 자사 중국법인이 제공하는 유ㆍ무선 팬레터 서비스 UFO타운(www.ufotown.cn) 서비스가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지난해 6월부터 제공 중인 이 서비스는 휴대폰과 웹 사이트를 통해 팬과 스타가 실시간으로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는 유ㆍ무선 팬레터 서비스이다.
다날은 지난 1월말 중국 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지 팬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한국·중국어로 자동 번역된 문자와 사진 메시지를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세븐, SS501, 에프티아일랜드, 빅뱅 등 한국 스타와 직접 주고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개시 후 4개월 만에 유ㆍ무선 팬레터 전송 건수가 1일 평균 3000건, 스타의 생일 등 특별한 날에는 5000건이 넘을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전까지는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서비스가 가능했으나 5월 초부터 휴대폰을 통한 이용도 가능해져, 국내 서비스 사례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올 연말에는 1일 평균 메시지 건수가 5만 건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張力尹) 등 중국 내 초대형 스타들도 속속 서비스에 합류함에 따라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서비스 오픈 첫날 3시간 만에 2000명이 넘는 팬들이 가입하여 한류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UFO타운 서비스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소지섭, 이준기 등 다양한 스타의 팬클럽에게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CJ엔투스, KTF매직엔스, 위메이드 등 프로게임단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UFO타운 서비스에 합류한 인기가수 장리인(張力尹). 음악차트 ‘톱인뮤직’에서 ‘星愿(I will)’이라는 노래로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