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증권사, 유니드 코오롱 LG 등 주간 추천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10월중 광공업생산이 두달째 감소하고 소비와 투자 등 내수 약세가 지속되는 등 경기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지난 3/4분기 기업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향후 4/4분기 이후 실적의 추가 약화 또는 개선 여부가 주식시장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이번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에도 그대로 배어 있다.
30일 뉴스핌이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주간추천주를 분석한 결과, 유니드, 코오롱, 한솔제지, 이크레더블, 이스트소프트 등 실적기대주들이 부각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유니드가 실적 호전 지속 전망으로 모처럼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드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꾸준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4/4분기도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코오롱과 한솔제지도 실적개선이 부각됐다.
코오롱은 4/4분기 원료 가격 안정, 환율 상승, 제품 믹스 향상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0% 증가한 35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가 기대되며 대우증권 추천을 받았다.
한솔제지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한 제품가 인상으로 3년간의 급격한 수익성 악화에서 탈피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추천됐다.
또한 고려아연은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낮은 부채비율과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신증권 추천을 받았다.
LG,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 3인방도 주간추천주로 나란히 선정됐다.
LG는 주력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 호전에 따른 양호한 실적이 전망됐고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라는 확실한 Captive Market을 보유, 대만 패널업체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각됐다.
LG화학은 유화부문의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편 KTF는 경기침체 국면에서 경기 방어주로서의 매력 부각과 내년 실적개선이 예상됐고 동일산업은 철강시황 악화에 따른 주가 낙폭과대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며 추천됐다.
이 밖에 하이닉스, 대우증권, CJ제일제당, 현대차, 동양제철화학,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기가 이번주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 이번주 코스닥시장 추천주도 실적개선주에 초점
코스닥시장에서도 이크레더블, 이스트소프트 등 실적개선주가 눈길을 끌었다.
이크레더블은 B2B 전자상거래 시장확대 및 수수료 인상 등으로 높은 외형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고 이스트소프트는 2/4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3/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또한 더존디지털이 4/4분기 성수기 효과와 신제품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이 예상됐고 테크노세미켐도 LCD 식각액 리사이클링 수율 향상에 힘입어 이익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고영이 무차입의 우량한 재무 구조와 올해말 현금성 자산 고려시 현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고 오성엘에스티는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태양전지 시장 수요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이 외에 SK브로드밴드, CJ인터넷이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최근 지난 3/4분기 기업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향후 4/4분기 이후 실적의 추가 약화 또는 개선 여부가 주식시장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이번주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에도 그대로 배어 있다.
30일 뉴스핌이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주간추천주를 분석한 결과, 유니드, 코오롱, 한솔제지, 이크레더블, 이스트소프트 등 실적기대주들이 부각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유니드가 실적 호전 지속 전망으로 모처럼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유니드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꾸준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4/4분기도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코오롱과 한솔제지도 실적개선이 부각됐다.
코오롱은 4/4분기 원료 가격 안정, 환율 상승, 제품 믹스 향상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이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80% 증가한 353억원으로 사상 최대치가 기대되며 대우증권 추천을 받았다.
한솔제지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한 제품가 인상으로 3년간의 급격한 수익성 악화에서 탈피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추천됐다.
또한 고려아연은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낮은 부채비율과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신증권 추천을 받았다.
LG,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 3인방도 주간추천주로 나란히 선정됐다.
LG는 주력자회사인 LG전자와 LG화학의 실적 호전에 따른 양호한 실적이 전망됐고 LG디스플레이는 LG전자라는 확실한 Captive Market을 보유, 대만 패널업체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이 부각됐다.
LG화학은 유화부문의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편 KTF는 경기침체 국면에서 경기 방어주로서의 매력 부각과 내년 실적개선이 예상됐고 동일산업은 철강시황 악화에 따른 주가 낙폭과대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며 추천됐다.
이 밖에 하이닉스, 대우증권, CJ제일제당, 현대차, 동양제철화학,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기가 이번주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 이번주 코스닥시장 추천주도 실적개선주에 초점
코스닥시장에서도 이크레더블, 이스트소프트 등 실적개선주가 눈길을 끌었다.
이크레더블은 B2B 전자상거래 시장확대 및 수수료 인상 등으로 높은 외형 성장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고 이스트소프트는 2/4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3/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또한 더존디지털이 4/4분기 성수기 효과와 신제품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이 예상됐고 테크노세미켐도 LCD 식각액 리사이클링 수율 향상에 힘입어 이익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고영이 무차입의 우량한 재무 구조와 올해말 현금성 자산 고려시 현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고 오성엘에스티는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태양전지 시장 수요에서 괄목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이 외에 SK브로드밴드, CJ인터넷이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