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로이터) - 오바마 정부가 정치적 생명을 걸고 진행해온 건강보험 개혁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이날 실시된 상원 투표에서 건강보험 개혁안은 찬성 60표 대 반대 39표로 가결됐다.
이제 건강보험 개혁안은 1월 중 하원 법안과의 조율을 통해 단일 법안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 개혁안은 미보험 가입자들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실시된 상원 투표에서 건강보험 개혁안은 찬성 60표 대 반대 39표로 가결됐다.
이제 건강보험 개혁안은 1월 중 하원 법안과의 조율을 통해 단일 법안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 개혁안은 미보험 가입자들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