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1월 21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미증시, 중국이 통화긴축과 금리인상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전망과 함께 주요 은행들의 실적 실망감이 더해져 하락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22.28p(1.14%) 하락한 1 만 603.15,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9.15p(1.26%) 하락한 2291.25, S&P500 지수 전일대비 12.19p(1.06%) 하락한 1138.04
- 미 상무부, 지난해 12 월 건축 허가건수가 전월대비 10.9% 증가한 65 만 3000 건을 기록했으나 12 월 착공건수는 55 만 7000 채로 전월대비 4%가량 감소.
- 미 노동부, 12 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상승, 전달의 1.8%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인플레이션 위협은 적은 것으로 나타남.
- 국채가격, 건강보험개혁 무산가능성과 미증시 급락, 중국 통화긴축 가능성 등 여러가지 요소가 부각돼 상승마감. 미 재무부 10 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 대비 0.04%p 하락한 3.65%
- 달러화, 그리스 재정적자로 인한 신용등급하락 가능성과 중국의 통화긴축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선호로 주요통화대비 상승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11 엔 상승한 91.25 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184 달러 하락한 1.4103
- 국제유가, 달러화강세와 중국통화긴축 가능성으로 인해 하락 마감. WTI 2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1.40 달러 하락한 77.62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원자재주 뉴몬트마이닝[NEM], 중국의 통화긴축 가능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이 선호되면서 원자재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4.07% 하락.
- 모건스탠리[MS], 주당 29 센트의 흑자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주당 36 센트에 못미쳐 1.48%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작년 4 분기 52 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구제자금 상환비용을 제외하면 1 억 9400 만달러에 그쳐 흑자전환 기대감이 작용해 1.% 상승.
- IBM[IBM], 전날 장 마감 직후 올해 수익 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했으나 비지니스 서비스 매출이 2.8%감소한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2.75% 하락.
- 항공기 생산업체 보잉[BA], 일본항공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수주감소 우려로 0.74% 하락.
- 반도체 기술업체 램버스[RMBS], 삼성전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15%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중국의 긴축전환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92.34p(-2.35%) 하락한 5,420.8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80.72p(-2.01%) 내린 3,928.95,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24.95p(-2.09%) 밀린 5,851.53 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글로벌 은행세 도입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은행세 방식에서 나아가 은행들의 금융거래 등에 바탕으로 둔 장기적 조치 주장. IMF 역시 오는 4 월 은행세 도입에 대한 세부사항 검토 예정
- 블룸버그, 영국의 12 월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전월보다 1 만 5200 건 감소한 161 만건을 기록했다고 보도. 전문가 예상치 4600 만건 감소보다 크게 개선
- 블룸버그, 도이치뱅크가 성과급을 축소하는 대신 고정급여를 30% 가량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 앞서 지난달 금융안정위원회(FSB) 권고에 따라 글로벌 주요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급여를 자체적으로 제한하겠다고 선언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
▶ U.S. Market Flow
- 미증시, 중국이 통화긴축과 금리인상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전망과 함께 주요 은행들의 실적 실망감이 더해져 하락마감. 다우지수 전일대비 122.28p(1.14%) 하락한 1 만 603.15,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29.15p(1.26%) 하락한 2291.25, S&P500 지수 전일대비 12.19p(1.06%) 하락한 1138.04
- 미 상무부, 지난해 12 월 건축 허가건수가 전월대비 10.9% 증가한 65 만 3000 건을 기록했으나 12 월 착공건수는 55 만 7000 채로 전월대비 4%가량 감소.
- 미 노동부, 12 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상승, 전달의 1.8%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인플레이션 위협은 적은 것으로 나타남.
- 국채가격, 건강보험개혁 무산가능성과 미증시 급락, 중국 통화긴축 가능성 등 여러가지 요소가 부각돼 상승마감. 미 재무부 10 년만기 국채수익률 전일 대비 0.04%p 하락한 3.65%
- 달러화, 그리스 재정적자로 인한 신용등급하락 가능성과 중국의 통화긴축 우려로 인한 안전자산선호로 주요통화대비 상승마감.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11 엔 상승한 91.25 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184 달러 하락한 1.4103
- 국제유가, 달러화강세와 중국통화긴축 가능성으로 인해 하락 마감. WTI 2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1.40 달러 하락한 77.62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원자재주 뉴몬트마이닝[NEM], 중국의 통화긴축 가능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이 선호되면서 원자재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4.07% 하락.
- 모건스탠리[MS], 주당 29 센트의 흑자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주당 36 센트에 못미쳐 1.48%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작년 4 분기 52 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구제자금 상환비용을 제외하면 1 억 9400 만달러에 그쳐 흑자전환 기대감이 작용해 1.% 상승.
- IBM[IBM], 전날 장 마감 직후 올해 수익 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했으나 비지니스 서비스 매출이 2.8%감소한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2.75% 하락.
- 항공기 생산업체 보잉[BA], 일본항공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수주감소 우려로 0.74% 하락.
- 반도체 기술업체 램버스[RMBS], 삼성전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15%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유럽 증시는 중국의 긴축전환 우려에 일제히 하락 마감.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92.34p(-2.35%) 하락한 5,420.8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80.72p(-2.01%) 내린 3,928.95,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24.95p(-2.09%) 밀린 5,851.53 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글로벌 은행세 도입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보도.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은행세 방식에서 나아가 은행들의 금융거래 등에 바탕으로 둔 장기적 조치 주장. IMF 역시 오는 4 월 은행세 도입에 대한 세부사항 검토 예정
- 블룸버그, 영국의 12 월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전월보다 1 만 5200 건 감소한 161 만건을 기록했다고 보도. 전문가 예상치 4600 만건 감소보다 크게 개선
- 블룸버그, 도이치뱅크가 성과급을 축소하는 대신 고정급여를 30% 가량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 앞서 지난달 금융안정위원회(FSB) 권고에 따라 글로벌 주요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급여를 자체적으로 제한하겠다고 선언
[푸르덴셜투자증권 정대호 방민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