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건강보험 개혁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ABC방송 '월드뉴스(World News)'와의 대담에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이 위협당할 수 있다고 해도 건강보험 개혁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연임 대통령으로 그저 그런 성과를 내는 것보다는 한번 만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최근 매사추세츠주 보궐선거 패배로 인해 건강보험 개혁 추진에 고전하고 있다.
이날 대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주 연임 상원 표결을 앞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중앙은행 수장으로서 훌륭한 임무를 수행했다며 가장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극찬했다.
그는 "현재 우리가 필요한 인물은 경제안정을 위한 노력이 계속 진척을 이루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버냉키만큼 적임자는 없다"고 강조했다.
오바마는 또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래리 서머스 백악관 경제수석이 자신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조언자들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옆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대폭 증가한 재정적자 문제에 대해서는 이를 풀 쉬운 해결책은 없다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일련의 조치들을 내놓으며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진지한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 공화 양당이 이 문제에 관한 한 어떤 이견이나 분쟁 없이 사태 해결을 위한 자신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줄것으로 희망한다며 이 문제에 관한 한 서로 간 이견이나 분쟁이 없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서 향후 3년간 국내지출 규모를 동결해 2020년까지 2500억달러를 절감할 방침이며 또한 미국 경제가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 세금을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25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ABC방송 '월드뉴스(World News)'와의 대담에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이 위협당할 수 있다고 해도 건강보험 개혁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연임 대통령으로 그저 그런 성과를 내는 것보다는 한번 만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최근 매사추세츠주 보궐선거 패배로 인해 건강보험 개혁 추진에 고전하고 있다.
이날 대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주 연임 상원 표결을 앞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중앙은행 수장으로서 훌륭한 임무를 수행했다며 가장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극찬했다.
그는 "현재 우리가 필요한 인물은 경제안정을 위한 노력이 계속 진척을 이루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버냉키만큼 적임자는 없다"고 강조했다.
오바마는 또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래리 서머스 백악관 경제수석이 자신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조언자들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옆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대폭 증가한 재정적자 문제에 대해서는 이를 풀 쉬운 해결책은 없다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일련의 조치들을 내놓으며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얼마나 진지한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 공화 양당이 이 문제에 관한 한 어떤 이견이나 분쟁 없이 사태 해결을 위한 자신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줄것으로 희망한다며 이 문제에 관한 한 서로 간 이견이나 분쟁이 없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서 향후 3년간 국내지출 규모를 동결해 2020년까지 2500억달러를 절감할 방침이며 또한 미국 경제가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 세금을 올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