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미국의 타이어업체인 굿이어타이어앤드러버(Goodyear tire and rubber, 이하 굿이어)의 지난 분기 순익은 예상치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굿이어는 4/4분기에 주당 44센트의 순익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톰슨로이터의 사전 집계치인 9센트 손실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한 44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망치인 42억 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굿이어는 전 세계 타이어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올해 양호한 수요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적 발표 직후 굿이어의 주가는 3% 가까이 상승했다.
18일 굿이어는 4/4분기에 주당 44센트의 순익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톰슨로이터의 사전 집계치인 9센트 손실보다 훨씬 양호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한 44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망치인 42억 달러를 웃도는 결과다.
굿이어는 전 세계 타이어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올해 양호한 수요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적 발표 직후 굿이어의 주가는 3% 가까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