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소장 정부균)의 3월 23일자 국제 유가 및 금융시장 동향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제유가
■ 22일 WTI油4월물은 전일대비 0.57달러(0.71%) 상승한 배럴당 81.25달러. Dubai油는 1.12달러(1.44%)하락한 76.54달러 (블룸버그)
ㅇ 美증시 상승 및 달러화가치 하락 등에 따라 유가 상승
■ OPEC, "원유수급에 관계없이 유가 변동성을 초래하는 헤지펀드 및 투자은행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 (블룸버그)
■ Xinhua통신 인용보도, 中2월 상업용 원유재고량은 전월대비 5.2% 증가한 2억 670만배럴, 원유수입 증가 등에 기인 (블룸버그)
ㅇ 국가에너지관리국 부국장 HuangLi, "올해 원유 순수입량은 2억1천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국제금융시장
■ 뉴욕증시 상승, 유럽증시 혼조, 아시아증시 대체로 하락
ㅇ 美하원의 건강보험 개혁안 승인에 따른 Pfizer등 제약주 강세, 애널리스트의 Citigroup 및 Boeing주 투자의견 상향조정, 이번 주 EU 정상회담의 그리스문제해결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으로 뉴욕증시 상승
-美Dow +0.41%, Nasdaq+0.88%, S&P500+0.51%
ㅇ 유럽증시 혼조; 美하원의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에 따른 방사선 수술장비 업체 Eleka등 관련주 강세 등으로 獨, 佛증시 등은 강보합, 반면 IMF부총재의 선진국들의 공공부채 증가 우려에 따른 Allied Irish Banks등 은행주 약세 등으로 英증시 등은 하락
-獨DAX +0.08%, 英FTSE100-0.10%, DJStoxx600-0.03%
ㅇ 아시아증시는 IMF 부총재의 선진국들의 공공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 인도 등의 중앙은행의 인플레 억제조치 강화예상,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BHP Billiton등 광산업 약세, Baltic건화물지수 하락에 따른 해운주 약세 등으로 대체로 하락했으나 中증시는 은행 및 운송주 강세 등으로 상승, 日증시휴장
-中상해종합지수 +0.22%, 日Nikkei225휴장, MSCIAP-1.5%
■ 달러화, 유로화대비 하락
ㅇ 달러화는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Juncker의 그리스 재정적자 감축에 대한 확신 언급에 따른 고수익자산에 대한 우려 완화 등으로 유로화대비 하락
-달러/유로 1.3531→ 1.3559, 엔/달러 90.55→ 90.14
ㅇ 위안화는 보합권에서 조정
■ 美국채금리 하락
ㅇ 獨Merkel총리 등의 금주 EU의 그리스지원 합의 차질 가능성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등으로 국채금리 하락
-10yr3.69% → 3.66%, 2yr0.99% → 0.96%
[국제금융센터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