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이틀 만에 하락했다.
24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간밤 23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5.00/113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36.00/1137.00원에 비해 1.00/1.00원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1135.50원, 고점은 1139.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35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 1134.15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37.10원에 비해 2.95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기존 주택판매가 예측치를 상회하고 오바마 미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안에 서명했다는 소식으로 장 초반의 혼조세를 접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대비 102.9p 오른 10888.83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3502달러, 엔/달러는 90.40엔으로 마감했다.
24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간밤 23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5.00/113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36.00/1137.00원에 비해 1.00/1.00원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1135.50원, 고점은 1139.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35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 1134.15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37.10원에 비해 2.95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기존 주택판매가 예측치를 상회하고 오바마 미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안에 서명했다는 소식으로 장 초반의 혼조세를 접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대비 102.9p 오른 10888.83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3502달러, 엔/달러는 90.40엔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