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은영 양현재단 이사장(한진해운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보라매병원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http://img.newspim.com/2010/05/1273651530.jpg)
12일 오전 10여명의 재단 후원회와 함께 병실을 방문한 최은영 이사장은 선물을 전달하며 환아들을 격려하였으며, 병원 1층에 마술 및 아카펠라 공연을 마련하여 환아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양현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실시하고 있는 소아병동 방문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위문 행사와 함께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양현재단은 지난 2월 충남대병원 소아병동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희망의 벽'을 설치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인하대학교병원에 발달장애아, 정신과 및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무료 미술치료교실을 여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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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여명의 재단 후원회와 함께 병실을 방문한 최은영 이사장은 선물을 전달하며 환아들을 격려하였으며, 병원 1층에 마술 및 아카펠라 공연을 마련하여 환아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양현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실시하고 있는 소아병동 방문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위문 행사와 함께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양현재단은 지난 2월 충남대병원 소아병동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희망의 벽'을 설치했다. 서울아산병원과 인하대학교병원에 발달장애아, 정신과 및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무료 미술치료교실을 여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