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유권자 대상 6·3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10명 중 7명 이상이 현재 지지 후보를 끝까지 지지하겠다고 23일 응답했다.
- 50대 이상과 남성,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계속 지지’ 응답이 80% 안팎으로 결집도가 높았다.
- 18~29살, 무당층·투표 의향 낮은 층에선 ‘상황 따라 변경’ 비율이 높아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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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살 '상황 따라 바뀔 수 있어' 30.8% 눈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북도 지역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끝까지 지지하겠다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여야 지지층의 후보에 대한 지지의 결집도가 높았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충북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지지 후보를 6월 3일 선거 때까지 계속 지지할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계속 지지할 생각'이라는 응답이 74.7%였다.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음'은 19.5%, '잘 모름'은 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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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 80% 이상의 높은 결집력
지역별로는 청주시에서 '계속 지지' 응답이 75.9%로 가장 높았다. 충주시·제천시·단양군 74.4%,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증평군·진천군·음성군 72.6%로 모든 권역에서 70% 이상을 넘는 결집도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계속 지지' 비율이 높았다. 50대(81.4%), 60대(80.4%), 70살 이상(79.9%) 순으로 '계속 지지' 응답이 많았다.
반면 18~29살에서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음' 30.8%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청년층 표심이 막판 변수가 될 수도 있어 보인다. 30대와 40대의 '계속 지지'는 각각 72.3%, 72.9%였다.
성별로는 남성의 79.2%가 현재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답해 여성(70.1%)보다 높았다. 여성은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이 23.2%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 지지층이 모두 80% 이상의 높은 결집력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9%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혔다. 조국혁신당(57.8%)과 진보당(54.8%) 지지층은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었다. 상대적으로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는 유동적인 흐름(조국혁신당 37.7%, 진보당 40.5%)도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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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지층별, 신 후보 84.8%, 김 후보 83.6% '계속 지지'
후보 지지층별로 보면 신 후보 지지층의 84.8%, 김 후보 지지층의 83.6%가 '계속 지지'를 보였다. 반면 '없음·잘 모름'을 택한 태도 유보층에서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응답이 51.6%로 절반을 넘겼다.
선거 당일 투표소로 향할 가능성이 높은 '적극 투표층'에서는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84.6%다. 전체 투표 의향층에서도 '계속 지지'는 79.8%다. 반면 투표 의향이 없는 층에서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응답(32.5%)과 잘 모름(15.9%) 등의 유보적 태도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