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최신 듀얼 코어 아톰™ 칩을 채용해 이동성을 한층 강화한 넷북이 올 하반기 PC 제조업체들에 의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인텔은 자사의 최신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550을 채용한 넷북 판매가 이날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수스, 후지쯔, 레노보, LG전자, 삼성전자, MSI, 도시바를 포함한 PC 제조업체들이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550를 채용한 넷북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 넷북들이 게임 등 애플리케이션 지원 능력이 강화되고, 온라인 호텔 예약 시스템이나 유튜브, 훌루 등의 멀티미디어 사이트의 웹 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어도비 플래시 등에 대한 기술 지원도 한 단계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550은, 싱글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450 기반 제품에 비해 크기와 DDR3 메모리 지원, 배터리 수명 등 특성은 유사하지만 이동 중 인터넷을 이용할 때 반응성이 개선된 제품이다.
인텔 모바일 플랫폼 그룹 마케팅 담당 에릭 레이드(Erik Reid) 이사는 “넷북 영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며, “2008년 인텔 아톰 칩 넷북 용이 처음 출시된 이래 약 7천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넷북 시장이 크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인텔은 자사의 최신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550을 채용한 넷북 판매가 이날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수스, 후지쯔, 레노보, LG전자, 삼성전자, MSI, 도시바를 포함한 PC 제조업체들이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550를 채용한 넷북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인텔은 이 넷북들이 게임 등 애플리케이션 지원 능력이 강화되고, 온라인 호텔 예약 시스템이나 유튜브, 훌루 등의 멀티미디어 사이트의 웹 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어도비 플래시 등에 대한 기술 지원도 한 단계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듀얼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550은, 싱글 코어 인텔® 아톰™ 프로세서N450 기반 제품에 비해 크기와 DDR3 메모리 지원, 배터리 수명 등 특성은 유사하지만 이동 중 인터넷을 이용할 때 반응성이 개선된 제품이다.
인텔 모바일 플랫폼 그룹 마케팅 담당 에릭 레이드(Erik Reid) 이사는 “넷북 영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다”며, “2008년 인텔 아톰 칩 넷북 용이 처음 출시된 이래 약 7천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넷북 시장이 크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