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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대전①] 2010년, 삼성전자 vs 애플 2강 구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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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 천만대 돌파 초읽기

[뉴스핌=신동진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의 절대적 우위를 점했던 애플이 삼성전자의 반격에 주춤하는 모습이다.

초기 스마트폰시장에서 애플은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듯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전략적인 스마트폰 공략이 적중하면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들은 현재 스마트 시장에서 2강구도를 공고히 하며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 애플 '대항마', 삼성전자의 저력

올해 초 애플은 글로벌 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국내 스마트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국내 시장의 스마트폰 시장을 속수무책으로 빼앗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은 부랴부랴 애플타도에 나섰다.

급기야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아이폰에 대항할 수 있는 '갤럭시S'를 선보이며 시장재편성에 도전했다.

처음 갤럭시S를 앞세운 삼성전자의 도전이 무모하다는 분위기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결과는 삼성전자도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이었다.

출시 6개월째로 접어든 갤럭시S의 지난 17일 기준 판매고는 930만대다. 천만대(텐밀리언셀러)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이같은 갤럭시S의 선전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의 입지도 공고해졌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사상 처음 글로벌 휴대전화 분기판매량 7000만대를 돌파(7140 만대)하며 21.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0% 대로 회복하며 양과 질에 있어 모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21.8%란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이라 의미는 더욱 크다.

판매량에서도 1억 1040만대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33.8%를 기록한 노키아와 판매량 기준 3900만대, 시장점유율 12% 포인트 차이로 사상 최소폭으로 다가섰다.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시장점유율은 16.6%, 판매량은 4830만대 이상이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애플의 독자적 운영체제에 맞설 수 있는 독자적 플랫폼인 '바다'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향후 플랫 폼 시장에서도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3분기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9.3%(분기 750만대 출하)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4강에 첫 진입했다.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연간 성장률은 525%, 분기 성장률 142%로 스마트폰 빅5 중 가장 높은 성장 추이를 나타냈다.

◆ 태블릿PC시장도 삼성전자 vs 애플

스마트폰시장에 이어 태블릿PC 시장에서도 애플과 삼성전자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3분기까지 750만대를 팔아치운 애플의 아이패드는 4분기에 550만대를 추가로 판매하며 올해 천만대돌파가 예상된다.

갤럭시탭도 지난 10월 중순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두 달만에 글로벌 100만대(공급기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올해 판매목표인 100만대가 달성됨에 따라 올 연 초까지 150만대로 목표량을 상향조정했다.

경쟁 제품인 아이패드가 출시 2개월 만에 200만대가 팔린  것과 비교하면 갤럭시탭의 판매량은 절반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버티고 있는 기존 시장에 진입해 거둔  성과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갤럭시탭은 이탈리아 통신사업자 TIM을 통해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미국·프랑스·영국·호주 등 64개국에서 120여개 사업자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기존 7인치에 이어 10인치 디스 플레이를 적용한 후속작을 선보이는 등 태블릿PC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이 3분기 갤럭시S로 스마트폰 공습을 시작했고 4분기에는 태블릿인 갤럭시탭의 가세로 글로벌 시장 공략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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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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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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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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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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