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리비아 정부의 유혈진압을 "끔찍한 폭력"이라며 강력히 비난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하이오주로 비행중인 대통령전용기 기내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리비아는 자국민들의 권리를 존중하라고 촉구했다.
카니 대변인은 이어 백안관은 중동사태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비즈니스 행사 참석차 대통령전용기 편으로 오하이오주로 이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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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