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페이스북이 모바일 그룹 메시지 기업을 인수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1일 8개월된 신생기업 벨루가(Beluga)를 인수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아직 자세한 인수 내역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페이스북은 이번 인수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에 초점을 두며 플랫폼 확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루가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페이스북으 일원으로 모바일 그룹 메시지를 위한 목표를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의 전 직원 3명으로 구성된 벨루가는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에 위치해 있다.
한편 벨루가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의 벨루가 인수가 당장 모바일 서비스에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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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