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청와대, 국회 등을 포함해 국내 40개의 주요 기관의 웹사이트가 디도스(분산 서비스 거부)공격을 받으면서 보안주가 급등세다.
오전 11시 9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거래일보다 2050원, 11.58% 오른 1만 9750원에 거래 중이다.
나우콤도 9.98% , 소프트포럼은 6.08%, 이스트소프트는 4.84%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국내 주요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날 청와대, 국회, 국정원 등 정부기관과 네이버 등 국내 주요 40개의 웹사이트가 오전 10시부터 디도스 공격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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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