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시내버스에 장착돼 있는 교통카드 단말기가 아이폰 충전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와 함께 인터넷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10일 현재 네이버 카페와 미투데이 등에는 '버스에서 아이폰 충전하기'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 네이버 미투데이] |
사진 속 아이폰 사용자는 아이폰 케이블을 교통카드 단말기의 USB 포트에 꽂아 통화를 하고 있다
현재 이 사진은 네이버 카페와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실제로 교통카드 단말기에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USB 포트 2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Cl*** 네티즌은 "교통카드 단말기가 5볼트 출력이라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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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