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G생활건강은 인종에 상관없이 손바닥은 하얗다는 ‘손바닥 미백 메커니즘’에 착안해 개발한 강력한 미백에센스 ‘이자녹스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를 선보였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이자녹스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는 X2D2가 선보이는 피부나이 1/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인종에 상관없이 유난히 하얀 흑인 손바닥에서 착안, 사람의 손바닥에 존재하는 투명층의 미백 메커니즘을 담아낸 획기적인 미백 제품이다.
‘이자녹스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의 핵심적인 미백성분은 인종에 관계없이 하얗게 유지되는 손바닥의 비밀에서 국내 최초로 밝혀낸 미백기능성 성분 ‘카다모민’과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완성된 LG만의 독자 미백원료 ‘디오스메틴’ 이다.
특히 ‘카다모민’ 성분은 흑인 손바닥을 하얗게 만드는 ‘DKK-1 단백질’ 의 메커니즘과 동일하게 작용하는 강력한 미백성분으로, 2009년도 SCI급 생명공학 학술지 BBRC에 신미백제로 기재되어 큰 주목을 받은 성분이기도 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세포간 지질로 구성된 피부표면과 유사한 라멜라 액정구조의 제형 안에 복합 미백 기능성 성분이 안정되게 보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과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여 피부의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등 봄철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자녹스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는 50ml 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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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