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감원 "현대캐피탈 제재, 종합적 판단" (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해킹경로 등 원인파악 선결돼야
- 비밀번호 암호화 여부  집중 점검
- 전 금융권역 대상 보안 점검 실시

[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은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해킹사건과 관련 "현대캐피탈 제재부분은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판단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감독원 김장호 중소서민금융업서비스본부장(부원장보)은 11일 기자 브리핑에서 "제재라는 것은 종합적인 요소로 과거사례, 피해고객 규모 법률적 타당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며 "현재 섣불리 판단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우선 해킹 경로 및 원인 파악이 선결돼야 한다는 판단이다.

김 본부장은 "고객 42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된 것과 별도로 대출계좌번호와 비밀번호가 해킹된 1만 3000명에 대해서는 유출서버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있다"며 "정보유출의 원인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파악중이고 파급력을 막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금감원은 이날 오전 현대캐피탈에 IT전문가 등 검사인력 6명을 투입해 사고발생 경위 및 해킹정보 범위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금감원은 이날 특별검사에서 ▲ 해킹방지 및 고객정보 보호대책의 적정성 ▲ 공개용 서버 관리 및 아웃소싱 관리대책의 적정석 ▲ 고객 피해방지 대책 및 피해발생시 보상대책의 적정성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

해킹방지를 위해 침입 차단시스템 설치·운영과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불법 접근 방지를 위한 접근통제 실시 여부 등도 확인해야 할 대상이다. 

김 본부장은 "현재까지 별도 피해는 없다"며 "계속적으로 중간, 일일 체크를 통해 확인된 사항이 있으면 바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금감원은 현대캐피탈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에서 비밀번호의 암호화 여부와 서버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고객의 데이터베이스(DB)가운데 로그기록의 일부가 암호화가 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어 이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별도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이) 메인서버를 공유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서버만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의 서버 운영 실태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은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금융회사가 해킹 방지대책 및 정보보호 대책이 이행실태를 자체 점검해 결과를 보고토록 조치했다.

금감원은 금융ISAC(Information Sharing Anayysis Center)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전 금융권역을 대상으로 보안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점이 있을 경우 보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