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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5/17)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5월17일 07:58

최종수정 : 2011년05월17일 07:58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정의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5월 17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KB금융

◆ 기존 추천주

▷OCI (추천일 : 5월 13일)

- 중국과 미국의 투자확대, 독일의 원전폐쇄와 재생발전으로 대체 추진 등 태양광발전 시장확대 본격화 전망
- 대규모 증설(11년 P3.5, P3.7, 12년 P4, 13년 P5)로 경쟁력 강화, 제한적 주식 희석화, 자회사 가치는 긍정적

▷LS (추천일 : 5월 3일)

- 전력 인프라 확충기와 그린카 시대 도래로 우량 자회사(전선/니꼬동/산전/엠트론/대성전기) 통해 성장성 확보
- 현지공장 보유로 중국과 미국의 전력 인프라 투자확대 대표적 수혜, LS산전 통해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선도

▷두산인프라코어 (추천일 : 4월 29일)

- 굴삭기 중국시장 점유율 회복 및 브라질 등 지역 다변화, 공작기계 수주 증가 등으로 성장동력 확대
- 지게차부문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밥캣 및 두산건설 우려감 완화, 1분기 양호한 실적 등은 긍정적

▷한국타이어 (추천일 : 4월 29일)

- 1, 2분기 타이어가격 인상,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격 하향안정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100%의 공장가동률 등은 긍정적

▷현대모비스 (추천일 : 4월 19일)

- 핵심부품(CKD 수출 포함) 및 전장부품 매출비중 확대로 모듈사업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
- 현대차그룹 차량운행대수 증가에 따른 고마진의 AS부품 매출 증가세 지속, 높은 현금창출능력 등은 긍정적

▷코오롱인더 (추천일 : 4월 14일)

- 원료가 급등에 따른 수익성 둔화 우려 존재하나 화학 및 필름부문 이익증가로 실적모멘텀 지속 전망
- IFRS 도입 수혜와 하반기 IPO예정인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등 지분가치 부각은 긍정적

▷대우조선해양 (추천일 : 4월 8일)

- 해양플랜트 발주 지속되는 가운데 LNG선 발주가 하반기부터 재개됨에 따라 경쟁력 보유한 동사 수혜
- 업황 회복에 따른 수주 증가 지속과 함께 양호한 1분기 실적 전망, 주가조정에 따른 저가 메리트 보유

▷현대제철 (추천일 : 4월 7일)

- 2분기 철강 제품가격 인상 가시화로 수익성 개선 및 향후 고로 3기 착공에 따른 수직 계열화 구축 긍정적
- 일본 지진 이후 현지 철강사 가동률 하락 예상되는 가운데 열연 공급량 증대로 수익성 유지 전망

▷종근당 (추천일 : 4월 29일)

- 전문의약품 순위가 2007년 12위에서 2010년 7위로 상승하는 등 전문의약품 고성장으로 대형업체로 도약중
- 위장관운동촉진제 ‘가스모틴’의 제너릭인 ‘모프리드’의 매출가세로 2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

▷루멘스 (추천일 : 4월 20일)

- 계절적 비수기, LCD업황 부진 등에도 불구, 1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상회하며 크게 개선될 전망
- 삼성전자의 LED TV 비중 확대, 2분기 TV용 패널가격 상승,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주목

▷대덕전자 (추천일 : 4월 19일)

- 모바일 D램, AP(Application Processor) 등 고부가가치 반도체패키징 기판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 2분기 신공장(반도체패키징용 기판 전용 공장) 본격 가동, 2011년 4분기 FC-CSP 시장 진입 등은 긍정적

▷SBS (추천일 : 4월 14일)

- 재송신 대가 지급 현실화시 이익 모멘텀 기대되며 KBS 광고축소 및 민영미디어랩 도입 가능성 등도 긍정적
- 종편 출범 등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 존재하나 제작능력 및 자본력 등을 앞세워 기존 시장 지위 유지 전망

▷실리콘웍스 (추천일 : 4월 1일)

- 아이패드2 판매호조, 다수의 신규 모델로의 추가 매출, 거래선 확대 등으로 2011년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
- 2분기 40인치이상 프리미엄급 TV용 T-Con 본격 매출, 삼성전자향 비중 확대 등으로 긍정적 모멘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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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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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7%p↓ 29.4%…"의료대란·국회 개원식 불참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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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제한' 인터넷은행·2금융권으로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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