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4월말 애플을 상대로 미국 연방법원에 낸 특허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취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소 취하는 소송전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것으로 미국에서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다른 소송들과는 상관이 없다고 삼성전자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특허침해 맞소송 등 애플을 상대로 한 다른 소송들은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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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