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2012년에는 GS건설과 같이 주택사업과 해외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하이브리드’ 업체들의 주택비중이 축소되고 해외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실적 및 valuation이 re-rating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이 입찰참여 예정인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는 사우디 페트로라빅, 쿠웨이트 클린퓨얼 정유공장 등”이라며 “따라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은 4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6만2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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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