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8일째 하락, 혹 '갤탭' 유럽진출 제동 탓?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장중 70만원선도 붕괴, 외국인 매도압박 지속

[뉴스핌=노희준 기자] 삼성전자가 증시 급락장 속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탭10.1'의 유럽 진출에 '제동'까지 걸리면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11일 삼성전자와 업계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독일의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애플의 특허침해 주장을 받아들여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10.1'에 대한 판매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항소가 가능한 한달 동안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에서는 '갤럭시 탭10.1'  판매가 금지된다. 삼성전자는 즉각 항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갤럭시탭10.1'의 유럽진출 봉쇄가 현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했다.

갤럽시탭이 삼성전자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은 데다 아진 진행중인 상황이고 삼성전자의 항소 결과에 따라서는 유럽에서의 판매에 탄력이 붙을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만 2000원. 1.67% 하락한 70만 8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68만 8000원까지 하락해 70만원이 붕괴되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결국 약 3% 가량 반등해 장을 마친 것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테크팀 팀장은 "갤럭시 탭의 판매 절대량이 1분기에 약 100만대밖에 되지 않아 200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 수준에 너무 미미한 수준"이라며 "갤럭시 탭의 판매로 인해 삼성전자 매출이나 이익이 추가로 발생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상징적인 차원은 몰라도 실제적인 매출이나 이익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박 팀장은 이어 "다만, 태블리 PC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신 아이템 가운데 하나가 판매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한달 가량 판매 금지 되는 것으로 직접적인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려 삼성전자의 항소가 받아들여진다면 그 이후에는 유럽에서의 '갤럭시 탭10.1'의 판매가 더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도 "삼성전자의 주가 약세는 현재 IT(전기전자)대표주로서 선진국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데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갤럭시 탭10.1'의 유럽 진출 제동이 전혀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 이슈가 메인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쟁점은 로열티 문제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전에도 삼성전자는 비슷한 문제를 잘 다뤄왔기 때문에 이번 문제도 잘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총 매출액은 158조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갤럭시 탭10.1의 예상 매출은 4조~5조원로 약 3% 가량을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