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태현 삼성증권 선임연구원은 "3분기에는 1월 SM타운 콘서트와 동방신기 싱글앨범 판매, 4분기에서 내년 1분기까지 소녀시대 정규 앨범 및 콘서트 투어와 9월 SM타운 콘서트가 실적에 반영되며 어닝모멘텀(실적 개선)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입은 케이팝(K-POP) 확산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된다"며 "기존 아티스트들과 신규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일본 활동증가와 2012년 신인 그룹의 일본 시장 진입에 따른 신성장동력 확보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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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