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화요일(30일) 혼조세로 마감됐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이 수확감소 경계감과 함께 공급 우려감까지 가세하며 막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려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옥수수 전물은 전일 상승세에 이은 차익매물로 하락세를 보이다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소맥(밀) 선물은 경작지의 비 소식에 압박받으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30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7센트, 0.9% 하락한 부셸당 7.50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9월물은 7.25센트, 1.0% 상승한 부셸당 7.63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9월물도 11센트, 0.8% 오른 부셸당 14.3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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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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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맥(밀) 선물은 경작지의 비 소식에 압박받으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30일 CBOT에서 소맥(밀) 9월물은 7센트, 0.9% 하락한 부셸당 7.50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옥수수 9월물은 7.25센트, 1.0% 상승한 부셸당 7.63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9월물도 11센트, 0.8% 오른 부셸당 14.3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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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