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에스엠이 일본 콘서트 흥행 소식에 7거래일 연속 강세다.
5일 오전 9시48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3.87%(1500원) 오른 오른 4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주변에선 9월 2일~4일 열린 일본 도쿄돔 에스엠 타운 공연에서 15만명의 관객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공연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일본 공연으로 40~50억원 수익이 예상되어 내년 이익 증가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컨텐츠, 게임 등이 주가지수 하락속에서도 경기방어주로서 투자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방신기의 싱글앨범 슈퍼스타 판매호조로 건재함을 입증하는 동시에 오는 9월28일에는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활동과 더불어 샤이니의 부각은 내년도 실적전망을 더욱더 밝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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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