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아제약이 수퍼마켓 공급용으로 허가받은 '박카스F'를 시중에 공급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박카스F를 8일부터 훼미리마트, GS25 등 편의점에 직접 공급한다.
박카스F는 약국에 공급되는 박카스D(100ml)보다 용량을 20ml 늘린 제품이다. 이에 따라 공급가도 15% 인상, 소비자가격은 700원 안팎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또 지방산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소화기능, 심장활력 증대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을 함유했다. 박카스D보다 청량감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대구 달성공장의 시설확충이 마무리되면 박카스F를 대형마트에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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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