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의 신개념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제 11회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캠퍼스 PR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캠퍼스 PR 챌린지’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뭉친 대학생들이 끼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모전은 '캠퍼스 내에서 실현 가능한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PR 전략’이란 주제에 맞게 갤럭시 플레이어 YP-GB1과 YP-GB70 중 자랑하고 싶은 모델을 선택, 대학 내에서 실행 할 수 있는 PR 기획서를 작성, 오는 4일까지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캠퍼스 PR챌린지 카페 (cafe.naver.com/campuspr) 가입 후, 이메일(mp3promotion@samaung.com)로 응모하면 된다.
1차 제출한 기획안 중 심사를 통해 15팀을 선정, 오는 7일 발표하며 선정된 팀들은 자신들이 기획한 PR 일정과 행사 등을 직접 실행하게 된다.
아이디어와 실무 집행 능력을 인정받은 우수팀에게는 푸짐한 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대상 1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그 밖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팀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캠퍼스 PR 챌린지는 사회의 다양한 경험이 필수인 대학생들이 직접 PR아이템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공모전이 PR 챌린저들에게 각자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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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