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SM이 동방신기의 새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품절이 일어나는 등 여러 호재가 겹치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57분 현재 SM은 전거래일보다 1800원, 4.35% 오른 4만 3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째 상승세다. 장중 한때 4만 3800원까지 뛰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늘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새 정규앨범 TONE이 발매되는데 앨범 출시를 앞두고 타워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는 품절이 일어나고 있다"며 "대형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성공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아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소녀시대가 오는 10월 5일 3집 정규앨범 The Boys를 발매할 예정"이라며 "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음원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ㆍ유럽 등에 공개돼 한류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는 10월 23일에는 미국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SM타운 공연이 예정돼 있어 전세계적으로 한류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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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