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홈쇼핑이 삼성전자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이번 주말 '스마트 가전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일에는 총 12시간 동안 삼성 스마트 TV, 지펠 냉장고, 삼성 카메라, 노트북 등 삼성전자 대표상품을 집중 편성해 예비 신혼부부들이나 이사를 앞둔 고객들이 가전 제품 일체를 원스톱으로 장만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번 특집전에서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6일 하루 삼성 제품 전 구매고객에게 햅쌀 10Kg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적립금 10만원, 보상판매 25만원 지원 등 최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사에 관계 없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해 고가의 가전제품을 부담 없이 구입 가능하다. 특히 삼성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119만9000원/669L)는 구형 냉장고를 브랜드, 사용기간에 관계없이 25만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삼성 스마트 LED TV 46인치(229만9000원)는 이날 방송 구매고객 대상으로 22인치 LCD 디지털TV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삼성 RV511 노트북(74만9000원)은 특집전 중에만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CPU를 탑재한 노트북을 카드할인 등 혜택을 통해 5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삼성 디지털카메라 미러팝 MV800(39만9000원)은 롯데홈쇼핑에서 사상 최초로 화이트, 레드, 블랙 3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9월 출시 최신모델로 셀카 찍기에 최적화된 180도 회전형 LCD, 1620만 화소, HD동영상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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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