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새벽시간을 이용해 자치행정국장 이하 자치행정국 소속 과장과 예산담당관 등 간부공무원 10명이 참여 체납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자동차 번호판 실시하는 번호판 영치는 인천시 전체 체납액 1726억원의 28.1%인 485억원달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한 조치로 체납액을 방치할 경우 지방재정 악화가 우려돼 조세정의 확립차원에서 체납처분이 불가피하다.
인천시는 그동안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지난 8월 31일 총 8168건의 체납자의 부동산을 압류하거나 공매해 128억1100만원을 징수했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6827건을 통해 11억9800만원을 징수했다.
아울러 체납액 100만원 초과 상습고액 체납차량 533대를 강제 견인 공매, 2억 8600만원을 징수햇고 체납자 예금, 보험, 가드매출채권, 각종 회원권 등을 압류해 76억25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시행은 사회지도층 인사들도 향후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작업에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사회지도층을 통한 납세의식 고취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이번에 실시하는 자동차 번호판 실시하는 번호판 영치는 인천시 전체 체납액 1726억원의 28.1%인 485억원달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한 조치로 체납액을 방치할 경우 지방재정 악화가 우려돼 조세정의 확립차원에서 체납처분이 불가피하다.
인천시는 그동안 체납액 정리를 위해 지난 8월 31일 총 8168건의 체납자의 부동산을 압류하거나 공매해 128억1100만원을 징수했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6827건을 통해 11억9800만원을 징수했다.
아울러 체납액 100만원 초과 상습고액 체납차량 533대를 강제 견인 공매, 2억 8600만원을 징수햇고 체납자 예금, 보험, 가드매출채권, 각종 회원권 등을 압류해 76억25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시행은 사회지도층 인사들도 향후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작업에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사회지도층을 통한 납세의식 고취를 유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