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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다양한 교육 업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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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국내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시가 열려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코엑스 유아교육전)’은 1994년 1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한 이래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업체, 부스(250개 기업, 950부스)로 진행되어 관람객의 구매와 정보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아교육 및 용품 시장의 앞선 트렌드를 반영하며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관련 전시로 성장한 제25회 ‘코엑스 유아교육전’에 대해 (주)세계전람의 정용길 차장과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코엑스 유아교육전’은 어떤 전시회인가?

‘코엑스유아교육전’은 소비자와 제조사의 만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수많은 제품들, 어디서 생산된 것인지 모르는 인터넷 상의 제품들, 경쟁적으로 출시되는 비슷한 제품들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 지 결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전시회다. 전시회의 순기능은 소비자가 직접 만져보고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고객과의 직접적인 대화는 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관람객이 많을수록 제품의 질은 향상될 수가 있다. 말하자면 유아교육제품, 유아용품에 대한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유아교육에 대한 트렌드와 최신동향을 알 수 있어 자신만의 아이교육방법을 찾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부모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면?

‘코엑스 유아교육전’이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비결은 다양한 업체 구성에 있다. 다양하게 업체를 구성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규모다. 또한 다른 유아관련 전시회보다 관람객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한 공간에서 모든 교육관련 제품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를 가도 200개 기업의 10,000여 가지의 제품을 볼 수 있는 곳은 없다.

 

- 안전인증을 받은 업체만 참가한 걸로 알고 있다. 어떤 의미인가?
 
아이의 안전은 그 무엇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 유통하는 기업, 판매하는 기업 등 아이와 관련된 모든 기업은 아이의 안전을 담보로 하면 안 될 것이다. ‘코엑스 유아교육전’ 사무국에서는 제품을 직접 제조, 유통, 판매하지는 않지만 장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가진 기업을 선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단순히 전시회 규모를 키워나가기 보다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안전 인증(KC마크-국가통합인증)을 필수 사항으로 받고 있다. 눈에 아무리 좋아 보이고 화려해 보여도 출처를 알 수 없는 제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제품의 업체들을 선별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가 지난 4월에 열린 24회 전시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번 행사에는 세미나의 내용과 종류가 다양해졌다. 전시장 내 이벤트 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열린다. 이벤트 참여를 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외 유명 브랜드(멜리사앤더그, 키드크래프트, 리틀타익스, 브루더, 세비 등)의 참여가 활발해져 관람객의 제품 선택의 폭과 질을 보강했다. 전시장을 가능한 바둑판 모양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지나가는 동선을 최대한 간편하게 만들었다.

- 전시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열릴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취지에서 마련했나?

전시회는 항상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나 이벤트가 부족하다. 막상 아이들하고 같이 오면 아이들보다는 제품에 눈이 먼저 가기 마련이다. 아이 교육은 책과 교구만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직접 움직이고 엄마, 아빠와 같이 체험하면서 아이의 정서와 사회생활에 대한 이해가 형성된다. 그래서 전시장 내 이벤트 홀을 마련하여 종이접기강연과 마술공연, 율동놀이 등 아이와 같이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좀 더 전문적인 교육방법을 원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코엑스 3층 세미나 룸에서는 박현영, 이근철 등 유명한 영어교육 강사들의 강연을 마련했다.

- 관람객들에게 직접적으로 강화한 서비스가 있다면?

전시장입구에 임산부 전용 등록대와 입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물론 아이와 같이 오는 부모님들도 힘들지만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고생하는 임산부들을 위해 전용 창구와 입구를 마련했다. 임산부들을 오래 기다려 지치지 않게끔 배려하려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전시장 입구 주변에 많은 의자를 설치해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회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전시회 홈페이지를 ‘에듀톡’이란 커뮤니티 사이트로 개편을 진행 중이다. 유아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유아교육전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유아교육 관련 맘스쿨을 개최해 좋은 강사의 강연도 준비할 것이다.
 
- 일명 ‘유교전 마니아’가 많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을 사랑하는 업체와 엄마들, 교육종사자 분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은?

매 년, 매 회마다 더 나은 모습의 ‘코엑스 유아교육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생각과 준비를 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면 칭찬을 해주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애정 어린 질책을 해주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겠다. 이번에 야심차게 새로 준비한 ‘에듀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내적, 외적으로 언제나 국내 최고인 유아교육 전시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모든 법적인 책임은 보도자료 제공자에게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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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67개 점포 재개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임시 휴업 이후 지난 7일 가오픈으로 영업을 재개한 홈플러스가 13일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홈플러스가 13일 재개장에 들어갔다. [사진 = 뉴스핌DB] 무엇보다 관건은 매출 회복 속도다. 홈플러스는 법원이 정한 회생 계획안 가결 최종 기한인 9월 4일까지 약 3주 동안 정상화 가능성을 입증하고 채권자들을 설득해야 한다. 회생 계획안이 부결되거나 회생 절차가 다시 폐지될 경우 청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공교롭게도 정식 개장 이후 첫 주말은 경쟁사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광복절 연휴 장보기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하는 시점과 겹쳤다. 여기에 훼손된 공급망 복구와 대주주 책임을 둘러싼 노조의 반발까지 맞물리면서 회생의 첫 관문을 맞게 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전국 67개 점포의 정식 재개장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59개 점포는 온라인 배송도 함께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자금난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간 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했고, 지난 7일 67개 점포의 가오픈을 시작했다. 이후 12일까지 협력업체들과 납품 조건을 협의하고 상품 입고와 시스템 보완 작업을 진행했다. 정식 개장에 맞춰 고객 유입을 위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나흘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4일부터 사흘간은 당당 후라이드 치킨을 50% 할인한 3490원에 선보이며,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40% 할인한 100g당 1980원에 판매한다. 20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 자금(DIP)을 확보한 홈플러스가 13일 정식 개장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khwphoto@newspim.com ◆ 이마트·롯데마트는 연휴 할인전 문제는 빅2도 같은 시기에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는 점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통상 월초를 중심으로 대표 할인 행사를 열어왔지만, 이번 8월에는 말복과 광복절, 대체 공휴일로 이어지는 연휴 수요를 겨냥해 행사를 두 차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두 번째 할인 행사가 홈플러스 정식 재개장 시기와 겹치게 됐다. 롯데마트는 홈플러스 재개장일인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통 큰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통 큰 통닭'과 완도 활전복, 삼겹살·목심, 러시아산 활대게 등을 할인 판매하고, 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 등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마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고래잇 페스타' 2차 행사를 연다. 신선식품과 델리, 간편식,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가운데 제주산 광어회와 광어회 필렛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만큼 8월에는 고래잇 페스타를 2회로 확대 운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홈플러스의 점포 휴업·폐점 여파로 인근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는 등 반사이익이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홈플러스 매출의 30%가 경쟁사로 이동하면 이마트·롯데쇼핑 매출이 최대 1조5000억원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 공급망 복구가 변수…안정적인 납품과 상품 확보돼야 두 경쟁사가 사전에 대규모 행사 물량을 확보해둔 것과 달리 홈플러스는 기업 회생 절차와 임시 휴업을 거치며 훼손된 공급망을 복구하는 단계에 있다. 협력업체 다수가 선결제나 결제 기한 단축을 요구하면서 납품 협상이 길어지고 있으며, 공익 채권 미변제 논란도 거래 신뢰 회복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홈플러스는 신규로 공급받는 상품의 대금을 우선 지급하는 조건 등을 제시하며 협력업체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채권과 신규 납품분의 지급 조건을 구분해 거래를 재개하는 방식이다. 자금 회수가 빠르고 집객 효과가 큰 신선식품과 자체 브랜드(PB) 상품 중심으로 매대를 구성한 것도 이런 사정과 무관하지 않다. 홈플러스는 기존 복층 매장을 단층 중심으로 재편하고 식품·생필품과 PB 상품에 집중하는 이른바 '트레이더 조'형 모델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사업 모델 전환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납품과 점포별 상품 구색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홈플러스 마트산업노조는 "MBK는 끝내 청산을 시도할 것"이라며 "그 전에 '제대로 된 회사'에 인수 합병(M&A)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경영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인수 주체가 나서야 한다는 요구다. 다만 현재 시장에서는 홈플러스 인수 의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기업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인수 금액뿐 아니라 고용 승계와 노사 관계, 잠재 채무 등도 인수자의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앞서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는 2000억원 규모의 DIP 조달과 대주주 책임을 둘러싸고 수개월째 공방을 벌여왔다. MBK와 메리츠가 자금 지원 조건과 보증 책임을 놓고 대립하는 동안 노조는 양측의 책임 있는 조치와 정부 개입을 요구해왔다. 결국 이번 첫 연휴 주말의 판매 실적은 단순한 유통 3사의 할인 경쟁을 넘어 홈플러스의 정상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8-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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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소비자물가 3.4%로 둔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초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커졌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졌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은 12일(현지시간)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0.4% 하락해 6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3.4%로 6월의 3.5%에서 둔화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6월에는 보합이었다. 전년 대비 근원 CPI 상승률 역시 2.6%에서 2.5%로 낮아졌다. 헤드라인과 근원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모두 로이터와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미국 여성이 생활용품점 '달러트리'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2018.08.30 [사진=블룸버그]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지만,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물가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올해 초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촉발됐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준은 공식 물가 목표를 판단할 때 CPI보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더 중시한다. ◆ CPI 예상 부합…9월 금리 인상 확률 42%로 하락 이번 CPI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예상 밖의 일자리 감소가 확인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컸다. CPI 발표 전 CME 페드워치에 반영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46%였다. 지표 발표 이후에는 42%로 떨어졌다.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폭을 확대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7월 물가와 고용이 모두 비교적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연준이 당장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줄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음 FOMC는 9월 15~16일 열린다. 다만 연준 정책위원들은 9월 회의에 앞서 8월 CPI와 고용보고서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한 만큼 8월에는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다소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계절적 왜곡 요인이 사라지면서 고용 증가세도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에너지 가격 1.5%↓…주거비가 CPI 상승분 3분의 2 세부 항목에서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물가 상승을 억제했다. 7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 대비 1.5% 떨어졌다. 6월 5.7% 급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앞선 몇 달간 국제유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전년 대비로는 여전히 14.7% 상승한 상태다. 이란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 3월에는 에너지 가격이 한 달 만에 10.9% 급등했다. 식품 가격과 주거비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특히 주거비는 그동안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웃돌게 만든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다. 7월 주거비 상승폭 자체는 크지 않았지만 전체 헤드라인 CPI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BLS는 설명했다. 신차 가격은 전월 대비 0.1%,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0.4% 상승했다. 의료비는 0.4% 올랐고 항공료는 2.2% 뛰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미지화 한 일러스트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유가 재상승은 변수…8월 물가 다시 뛸 가능성 시장에서는 7월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인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중동 분쟁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인 데다 그동안 석유 재고를 줄이면서 유가 급등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일부 흡수했지만,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런 상황이 무기한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이 결국 줄어든 석유 재고를 다시 채워야 하는 만큼 원유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번 주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란을 "교활한 협상가들"이라고 비난하며 대이란 군사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다. 중동 정세가 다시 악화해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8월 이후 미국 물가에도 다시 상승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7월의 완만한 물가 상승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를 낮췄지만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가 수준 자체가 여전히 높은 데다 임금 상승세가 물가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생활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미 의회의 향후 2년간 주도권을 결정할 중간선거에서도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2026-08-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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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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