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아이폰4S 상륙임박, LTE 진영 바빠졌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TE 가입자 확보 주력, 경쟁력 자신감 내비쳐

[뉴스핌=배군득 기자] 아이폰4S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국내 시장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LTE 진영도 가입자 늘리기에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LTE폰은 현재 일평균 1만여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빠르게 늘어나며 초기 시장 분위기를 잡는데 성공한 모습이다.

그러나 아이폰4S가 국내 전파인증을 신청하면서 출시가 임박하면서 LTE 진영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LTE 제조사와 통신업계에서는 아이폰4S 출시시기를 예의 주시하면서 상황에 따른 전략을 세우겠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전작인 아이폰3GS와 아이폰4가 출시됐을 당시보다는 승부해볼 만하다는 자신감도 내비치고 있다. LTE에 대한 반응이 생각보다 좋고 아이폰4S와 비교해도 단말기 사양이나 전반적인 콘텐츠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LTE폰 시장에서도 월등한 우위를 점한 만큼 아이폰4S가 출시되더라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이다.

LG전자 역시 옵티머스 LTE가 지난 18일 출시 닷세만에 10만대를 달성하며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시간을 기록한 만큼 이번 아이폰4S와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TE폰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은 만큼 스마트폰 시장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며 “아이폰4S가 출시되더라도 우리 전략대로 추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제조사들의 자신감은 일선 휴대폰 판매점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최근 강변과 신도림 테크노마트, 용산 전자상가 등 휴대폰 판매 밀집지역에서는 10명 중 8명이 LTE폰으로 개통하고 있는 추세다.

아이폰4S에 대한 반응은 예전같지 않다. 전파인증을 받더라도 국내 출시는 더딜 것이라는게 판매자들의 견해다. 출시되더라도 전작의 전례를 봤을 때 실제 물량이 확보되는 시기는 한달 이상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아이폰에 대한 매력이 여전히 상존하는 만큼 LTE 전국망이 구축되지 않은 시점에서 아이폰4S 수요는 꾸준히 지속될 가능성도 내놨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폰4S에 대한 매력은 여전히 높다. 그러나 매번 출시 시기가 뒤로 밀렸기 때문에 섣부른 기대는 하지 않는다”며 “아이폰4S를 어느정도 가격에 내놓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LTE폰이 사양이나 가격 측면에서 좋기 때문에 당분간 LTE폰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