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스티브잡스의 유작인 아이폰4S 국내출시가 임박했다.
26일 이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애플의 아이폰4S 출시 제안이 떨어짐과 동시에 바로 판매가 가능한 수준으로 출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현재 애플코리아와 두 이통사는 출시 관련, 정확한 일정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하지만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상황.
애플코리아는 지난 25일 국립전파연구원에 전파인증을 신청하며 판매를 위한 절차를 거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파인증은 국내판매를 위해 꼭 거쳐야하는 과정으로 통상 5~7일 가량이 소요된다.
전파인증 소요기간이 짧게 진행됨에따라 일각에서는 내달 초부터 아이폰4S 판매가 가능할 것이란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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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